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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독립서점 노말에이 서점 책방 이색적인 책 구경 데이트

dduridle 2026. 4. 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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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리입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함께 종로 데이트를 하다가 발견한 독립서점 '노말에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독립서점은 일반적인 대형 서점과는 달리 작은 규모이지만, 개성 있는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요. 이곳은 특히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종로 독립서점 노말에이의 내부 모습과 책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북적이는 종로 속 이색적인 독립서점

을지로랑 종로 사이 그 어딘가 북적이는 큰길을 살짝 벗어나면 나타나는 보물 같은 공간이에요. 빌딩 숲 사이에 이런 감성 넘치는 독립서점이 숨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 벌써부터 종이 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시끄러운 도심 소음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아늑한 분위기가 저를 반겨주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종로 노말에이 독립서점 내부는 아담하지만 사장님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조명 덕분에 첫인상이 무척 좋았답니다.

 

서점 구경 주의사항

아무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고르는 분들이 많다 보니 지켜야 할 매너가 몇 가지 있네요. 내부가 워낙 조용해서 발소리조차 조심스러워지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었거든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 얼굴이 나오지 않게 주의해야 하고 찰칵 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매너를 지키는 게 중요해요.

책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 저도 조심조심 넘겨보며 구경했답니다. 상업적인 용도의 촬영은 당연히 금지되어 있으니 오로지 책과 공간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더라고요.

 

작지만 다양한 책들이 있는 노말에이

대형 서점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독립 출판물들이 서가에 빽빽하게 꽂혀 있었어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색적인책 위주로 큐레이션이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들춰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평소에 관심 없던 주제라도 표지 디자인이 워낙 예뻐서 자꾸만 손이 가는 특색있는책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사장님이 직접 쓰신 듯한 짤막한 소개 글귀들을 읽다 보면 그 책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주제도 에세이부터 소설, 시집까지 정말 다양해서 제 취향에 딱 맞는 한 권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작고 예쁜 굿즈와 독립출판 잡지들

책장 한쪽에는 다꾸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귀염뽀짝한 소품들과 다양한문구류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마스킹 테이프나 엽서 같은 것들은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지갑 사수하기가 무척 힘들었답니다. 특히 독립출판 잡지들은 일반 잡지랑은 다르게 레이아웃이 독특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영감이 샘솟았어요.

포스터나 스티커 팩도 감각적인 게 많아서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딱일 것 같았답니다. 저도 모르게 예쁜 엽서 몇 장을 집어 들었는데 친구한테 편지 써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그런 비주얼이었어요.

 

피자모양의 책과 그림이 가득있는 책들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피자 박스 안에 들어있는 피자 모양의 책이었답니다. 진짜 피자인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트북이라서 한참을 넋 놓고 구경했죠. 글보다는 그림이나 사진이 위주인 서적들도 많아서 평소에 독서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겠더라고요.

색감이 톡톡 튀는 일러스트북들을 넘겨보니까 눈이 즐거워지는 건 물론이고 마음까지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창의적인 작업물들을 보면서 세상에는 참 재주 많은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답니다.

 

이색적인 책을 소장하고 싶다면 방문

나만의 특별한 서재를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곳만큼 완벽한 아지트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장르의 책을 한 권 골랐는데 계산할 때 예쁘게 포장해 주셔서 마치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답니다.

종로 노말에이 독립서점 매장 한구석에서 책을 고르며 보낸 시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 찾은 작은 쉼표처럼 느껴졌어요. 누군가의 진심이 담긴 글과 그림을 직접 만져보고 소장할 수 있다는 건 독립서점만이 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죠.

 

종로 독립서점 노말에이는 작지만 알찬 공간이었어요.

책 뿐만 아니라 문구류와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책을 추천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종로 데이트나 혼자서 책을 읽고 싶을 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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