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용산 용리단길 치히로 서울용산점 텐동 에비텐동 일본가정식 메뉴

dduridle 2026. 1. 26. 00:00
반응형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팸입니다. 얼마전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방문했다가 근처인 용리단길을 처음 가봤어요.

골목골목 예쁜 가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저희 커플의 선택을 받은 곳은 '치히로'라는 일식당이었는데요.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치히로에서 맛본 텐동과 일본가정식 메뉴 후기 보여드릴게요!

용리단길 핫플 속 아늑한 치히로 외관

드디어 핫하다는 용리단길 맛집, 치히로 서울용산점에 도착했어요. 주변에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여기 치히로는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눈에 확 띄는 편이에요. 특히 나무 문이랑 일본풍 간판이 진짜 예뻐서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희는 아주 추운날, 그것도 평일에 갔더니 다행히도 사람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주말이나 핫한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것 같죠? 아마 가게 앞 의자 또한 웨이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아닐까 싶었어요.  물론 저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실내와 깔끔한 인테리어

좁을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실내는 생각보다 아늑하고 조용하더라고요. 은은한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차분해서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벽면에는 귀여운 그림들이 걸려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테이블 간격이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우드톤 인테리어에 깔끔한 오픈 키친이 인상적이었는데, 튀김 냄새가 솔솔 나는 게 군침이 돌았거든요. 혼밥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였는데 혼밥하기에도 조용하고 깔끔해서 좋은 식당입니다.


용산 용리단길 치히로 서울용산점 텐동 에비텐동 일본가정식 메뉴

텐동과 에비텐동을 비롯해 덮밥이 가득한 일본가정식 다양한 메뉴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봤는데, 텐동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네요. 기본 텐동부터 스페셜 텐동, 그리고 제가 꽂힌 에비텐동까지, 튀김 덮밥 라인업이 화려했어요.

텐동 외에도 사케동이나 규동 같이 일본가정식 덮밥 메뉴도 있어서 튀김을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와도 문제없겠더라고요. 저희는 대표 메뉴인 용산 용리단길 에비텐동 치히로 텐동과 에비텐동을 하나씩 주문했답니다.

 

곁들임 찬과 함께 즐긴 다채로운 맛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곁들임 찬이 먼저 세팅되었어요. 단무지, 깍두기 같은 기본적인 찬 외에 장국이랑 샐러드가 함께 나왔죠. 장국은 따뜻하고 깊은 맛이라 속을 달래주기에 딱 좋았답니다.

특히 샐러드 드레싱이 상큼해서 튀김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 좋았어요. 텐동이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데, 이런 깔끔한 곁들임 찬들이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고요.

 

바삭하고 푸짐했던 에비텐동 비주얼

드디어 제가 주문한 에비텐동이 등장했죠! 비주얼부터 진짜 압도적이었어요. 밥이 안 보일 정도로 튀김들이 탑처럼 쌓여있어서 '와,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답니다. 튀김옷 색깔이 깨끗한 황금빛인 걸 보니 기름 관리를 잘하는 용산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튀김 위에는 간장 소스가 살짝 뿌려져 있었는데, 튀김의 바삭함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을 더해주는 정도였어요. 그릇 옆에 작은 접시를 같이 주셔서 튀김을 덜어놓고 밥이랑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점이 센스 있었죠.

 

용산 용리단길 치히로 서울용산점 텐동 에비텐동 일본가정식 메뉴

새우와 계란을 비롯해 고추, 가지 등 다양한 튀김

에비텐동이라는 이름답게 새우튀김이 진짜 큼직하고 실하게 들어있었군요. 튀김옷은 얇고 바삭한데, 안에 새우 살이 통통하게 씹혀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새우튀김만 세 네 개 정도 들어있어서 새우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이었답니다.

그 외에도 꽈리고추, 가지, 단호박, 김 등 다양한 채소 튀김이 있었어요. 특히 반숙 계란 튀김을 톡 터뜨려서 밥에 비벼 먹는 그 맛이 일품이었는데, 짭조름한 소스와 노른자의 고소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더라고요.

 

혼밥과 데이트 모두 좋은 방문 경험

용산 용리단길 에비텐동 치히로 서울용산점은 혼자 와서 조용히 식사하는 분들도 많고, 커플끼리 데이트하러 온 테이블도 많았어요.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라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 마무리했어요.

뭐랄까,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정갈한 일본가정식의 정석을 맛본 느낌이랄까요. 용산역 근처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한 끼를 찾는다면, 여기 치히로를 리스트에 꼭 넣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용리단길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치히로는 텐동과 일본가정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네요!

 

용산 용리단길 치히로 서울용산점 텐동 에비텐동 일본가정식 메뉴

반응형